알루미늄 포일,호일로 요리하는 것의 위험성과 새우 때문에 통풍에 걸린 이유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해 요리를 조리 하면 위험.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1JHJMTGuRk

 

새우 때문에 통풍에 걸린 이유는?
3분 44초 부터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AzEKQca-EyA

 

 

 

■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해 요리를 조리 하면 위험.

  알루미늄 포일로 요리를 하면 알루미늄 포일이 녹으면서 음식에 알루미늄 성분이 녹아들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중금속으로 체내에 축적되면 위험하며 심한 경우 알루미늄 중독, 알루미늄으로 인한 치매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일 깔고 삽겹살 등 굽기, 오리구이집 같은 식당에도 포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괜찮을까요? 포일로 싼 고구마는 껍질을 까고 먹으니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

추억의 양은냄비에 끓이면 맛이 좋다고 하는데, 양은냄비 오래 사용하거나 냄비 안쪽 코팅이 벗겨진 것은 음식 조리시 알루미늄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그냥 맹물을 알루미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알루미늄 검출량을 측정해보니 알루미늄 검출량이 위험수치였다고 합니다.

고기를 구울 때도 그냥 프라이팬과 알루미늄 위에 구운 고기를 비교했을 때, 알루미늄 위에서 구워진 고기에서 훨씬 많은 알루미늄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렇게 먹는 포일을 이용해 조리한 음식들은 자주 먹지 않으면 어느 정도 괜찮을 것 같고, 그 음식을 섭취하면서 흡수된 알루미늄은 중금속을 배출 시키는 음식(도토리묵 등)을 통해서 중금속을 배출 시켜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새우 때문에 통풍 걸린 이유는?

  새우의 머리 속 내장과, 새우 등에 있는 실 같은 내장에 '퓨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요산'이라는 성분을 생성하여, '통풍'이라는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통풍은 '바람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온다'고 하여 통풍이라고 합니다. 새우를 통째로 먹으려면 머리와 등쪽의 내장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으며, 머리쪽의 내장에 퓨린 성분이 많습니다. 머리쪽은 제거 필수인데, 꼭 내장까지 통째로 먹겠다면 하루 5마리 정도의 대하(또는 대하 정도 크기의 새우)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새우 내장을 제거하는 방법은 새우 머리를 제끼고 안쪽에 있는 내장 제거하고, 등쪽의 내장은 새우 등의 두번째(세번째?) 마디 부분을 잘라서, 등 안쪽의 실 같은 내장을 이쑤시개 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빼내면 됩니다.

  새우를 먹더라도 자주 먹는 것이 아니라면 통풍에 걸릴 일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방송에서 나오던, 새우때문에 통풍에 걸린 재연배우는 새우를 자주 먹고, 통풍에 걸리기 좋은 맥주까지 함께 자주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고 합니다. (맥주에도 통풍과 관련된 성분이 많습니다. 다른 술에 비해서 맥주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우는 껍찔채 먹어야 더 많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고 맛도 좋으며, 껍질을 벗겨내서 먹을 경우 남은 껍질을 말린 것을 갈아서 천연조미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새우 껍질만으로도 육수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 위의 내용은 제가 정리한 것입니다. 링크된 영상 주소를 클릭해서 영상을 보시면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